9유구의 보호 유리의 아래를 들여다 보십시오. 유리 위로 올라가셔도 괜찮습니다. 제일 밑에 보이는 커다란 돌이 발굴조사시에 발견된 에도시대 말기의 초석입니다. 당시에는 초석 위에 직접 기둥이 세워져 있었습니다만, 이번 복원에서는 유구를 보호하기 위해 우선 쿠션 역할을 하는 모래층으로 덮고 그 위에 콘크리트제 내압판을 깔았습니다. 에도시대의 초석 바로 위에 현대의 초석을 얹어 건물을 복원하였습니다.